전체 글 (250) 썸네일형 리스트형 흥!칫!뿡! 복순이 카카오 이모티콘 심사 등록 후, 급격히 애정이 식었다가 처음 스케치 파일 보고 다시 애정이 샘솟는 중이다. 그리고 엄마한테 복순이를 보여줬다. 괜찮다는 말이 없다. ... ... ... 페이스북 : http://bit.ly/2W70xFm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dalzipsa 티스토리 : https://dalzipsa.tistory.com 네이버블로그 : https://blog.naver.com/dalzipsa 그라폴리오 : https://www.grafolio.com/dalzipsa 파울라 그림에 대해서 잘 알지 못 하지만 자신만의 그림 세계가 있다는 것은 굉장한 일이라고 생각이 든다.특히 그림의 개성보다 정확성을 추구하던 시대에 자신만의 화풍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무엇이 그녀의 그림에 영향을 줬을까? 나는 주입식 교육을 받고 자란 세대이다. 그래서 스스로 틀을 깬다는 것이 꽤나 어렵다는 것을 느꼈었다. 아마 파울라가 살아온 시대는 내가 겪었던 것보다 더 고지식하고 권위적이었을 텐데 어떻게 자신만의 독특한 그림 표현방식을 생각해 냈는지 신기하다. 물론 파울라가 예술가적인 기질이 뛰어나 스스로 찾은 것일 수도 있겠지만. 여튼 틀을 깨고 혁신적인 사고방식을 한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영화를 본 후 인터넷에 파울라에 대해서 검색을 해봤다. 피카소에게 약간의 영향을 준 .. 이전 1 ··· 29 30 31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