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모롤과 함께 팬아트 축제 마지막 즐기기

 

 

오늘 달 다락방 친구들은 귀엽고 깜찍한 시나모롤과 함께  축제의 마지막을 함께합니다.
즐거웠던 축제의 순간은 비밀 상자 속에 고이 간직하려고 해요.
축제를 즐겼던 모든 분들이 즐겁고 행복한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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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 다락방 달 집사입니다. 
잠시 제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인 보노보노 엔딩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해요. 
어느 날 보노보노는 즐겁게 놀다가 문득 '재미있는 건 왜 끝나는지' 궁금해서 야옹이형을 찾아가요. 
야옹이형은 보노보노를 노을이 지는 언덕으로 데려가서 이야기를 해요. 
"해가 져서 밤이 오고, 해가 떠서 아침이 오듯이 슬픈 일이나 괴로운 일을 끝내기 위해 재미있는 일이 끝나는 거란다" 

저는 이번 팬아트 축제에 참여하면서 예쁘고, 기발한 아이디어의 작품들을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또한, 새로운 친구를 사귀게 되어서 무척 기쁘고 신나는 경험이었어요. 
즐거웠던 축제는 끝이 나지만 내일은 또 다른 재밌는 일들을 만나기 위해 마무리하려고 해요. 
서랍 속의 노을 진 배경은 애니메이션에서 야옹이형이 보노보노에게 보여줬던 장면을 담아 봤어요.

오늘도 부족한 글과 그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내일을 위해 오늘 하루 행복하게 마무리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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