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와 냥이의 비밀작업 2

 

 

소녀와 냥이는 10일 동안 아침, 점심, 저녁으로 씨앗에게 물을 주었어요. 
씨앗은 소녀와 냥이의 사랑을 받아 쑥쑥 자랐어요. 
어느덧 싹이 트고 이쁜 새싹이 되었어요. 
잘 자란 새싹을 보며 소녀와 냥이는 행복한 미소를 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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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 다락방 집사 달집사입니다. 
오늘은 저번 주에 소녀와 냥이의 비밀 작업이 무엇이었는지 알려드릴게요. 
두 달 전 저희 집 냥님을 위해 비싼 귀리 씨앗보다 대용량으로 키워줄 수 있는 캣 글라스를 알아보고 있었어요. 
그래서 새싹보리를 알게 됐어요. 
엄마와 이야기를 하니 사람에게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효능을 찾아봤어요. 
대충 당뇨, 다이어트, 성인병, 변비, 면역력 등등에 좋다고 해요. 
그렇게 저희 가족과 냥님을 위해 새싹보리를 키우게 됐어요. 
두근 반, 세근 반!! 
식물 똥손이라서 잘 자라줄까 걱정이 앞섰지만 아주 멋지게 자라더라구요. 
그 모습에 신기하고 감동 받아서 그림으로 담아보게 되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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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저번 주에 네이버 인플루언서에 승인이 됐어요. 
모바일로 네이버에 @달집사를 검색하면 검색이 돼요. 
네이버 인플루언서 활동 중인 작가님들 계시면 맞팬해요. 
혹시나 부족한 글과 그림이지만 저를 응원하시고 싶으신 분은 네이버 인플루언서 팬 하기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월요일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하루네요. 
날씨는 흐리지만 마음만은 맑고 즐거운 한주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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