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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singin' in the rain
Just singin' in the rain
What a glorious feeling
I'm happy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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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을 걷던 나로와 아기냥은 오래된 영화가 생각이 났어요.
나로는 영화 속 남자 주인공처럼 가로등을 배경으로 멋진 포즈를 취해요.
아기냥도 나로를 따로 멋지게 포즈를 취해봐요.
비가 오는 밤이지만 나로와 아기냥에겐 행복한 시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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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득 1952년작인 Singin' in the rain이라는 영화가 떠올라서 한번 그려보았어요.
비가 쏟아지는 거리를 우산과 함께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르는 남자 주인공이 아주 인상적인 영화예요.
습해진 날씨에 짜증지수가 많이 올라가요.
즐거운 비 노래와 함께 조금은 행복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dalzipsa
그라폴리오 : https://www.grafolio.com/dalzip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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